출처는 워렌버핏 주주서한에 나온 보고서 데이터를 추출해서 하나하나 확인했구요.
주주서한 데이터 필요하신분은 아래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60년전 1억을 투자했다면 지금은 얼마일까?
1965년 초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고, 제공된 연간 수익률 데이터를 사용하여 2024년 말 (즉, 2025년 초) 기준 예상 금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요약하면 버크셔 해서웨이 : 5조 471억, S&P500 : 315억
ㅋㅋㅋㅋ 아니 이게 맞어?
계산 방식:
- 초기 투자금: 100,000,000 원
- 기간: 1965년 초 ~ 2024년 말 (총 60년)
- 매년 말, 해당 연도의 수익률을 적용하여 다음 해의 기초 금액을 계산합니다. (연 복리 계산)
- 예: 1965년 말 금액 = 1억 원 * (1 + 1965년 수익률/100)
- 1966년 말 금액 = (1965년 말 금액) * (1 + 1966년 수익률/100)
- … 이를 2024년까지 반복합니다.
계산 결과:
-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 1965년 초 1억 원 투자 시, 1965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간 수익률을 적용하면 2025년 초 기준 예상 금액은 약 5조 471억 5,389만 원 입니다.
- (정확한 계산 값: 5,047,153,886,287.45 원)
-
S&P 500:
- 1965년 초 1억 원 투자 시, 1965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간 수익률을 적용하면 2025년 초 기준 예상 금액은 약 315억 399만 원 입니다.
- (정확한 계산 값: 31,503,989,869.34 원)
요약:
투자 대상 | 1965년 초 투자 원금 | 2025년 초 예상 평가 금액 (약) | 총 수익 배수 (약) |
---|---|---|---|
버크셔 해서웨이 | 1억 원 | 5조 471억 원 | 50,472 배 |
S&P 500 | 1억 원 | 315억 원 | 315 배 |
결론:
제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1965년부터 2024년까지 버크셔 해서웨이에 장기 투자했을 경우 S&P 500 지수에 투자했을 때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이 계산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론적인 계산이며, 실제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 수수료 등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Year | Berkshire Hathaway (%) | S&P 500 (%) |
---|---|---|
1965 | 49.5 | 10.0 |
1966 | -3.4 | -11.7 |
1967 | 13.3 | 30.9 |
1968 | 77.8 | 11.0 |
1969 | 19.4 | -8.4 |
1970 | -4.6 | 3.9 |
1971 | 80.5 | 14.6 |
1972 | 8.1 | 18.9 |
1973 | -2.5 | -14.8 |
1974 | -48.7 | -26.4 |
1975 | 2.5 | 37.2 |
1976 | 129.3 | 23.6 |
1977 | 46.8 | -7.4 |
1978 | 14.5 | 6.4 |
1979 | 102.5 | 18.2 |
1980 | 32.8 | 32.3 |
1981 | 31.8 | -5.0 |
1982 | 38.4 | 21.4 |
1983 | 69.0 | 22.4 |
1984 | -2.7 | 6.1 |
1985 | 93.7 | 31.6 |
1986 | 14.2 | 18.6 |
1987 | 4.6 | 5.1 |
1988 | 59.3 | 16.6 |
1989 | 84.6 | 31.7 |
1990 | -23.1 | -3.1 |
1991 | 35.6 | 30.5 |
1992 | 29.8 | 7.6 |
1993 | 38.9 | 10.1 |
1994 | 25.0 | 1.3 |
1995 | 57.4 | 37.6 |
1996 | 6.2 | 23.0 |
1997 | 34.9 | 33.4 |
1998 | 52.2 | 28.6 |
1999 | -19.9 | 21.0 |
2000 | 26.6 | -9.1 |
2001 | 6.5 | -11.9 |
2002 | -3.8 | -22.1 |
2003 | 15.8 | 28.7 |
2004 | 4.3 | 10.9 |
2005 | 0.8 | 4.9 |
2006 | 24.1 | 15.8 |
2007 | 28.7 | 5.5 |
2008 | -31.8 | -37.0 |
2009 | 2.7 | 26.5 |
2010 | 21.4 | 15.1 |
2011 | -4.7 | 2.1 |
2012 | 16.8 | 16.0 |
2013 | 32.7 | 32.4 |
2014 | 27.0 | 13.7 |
2015 | -12.5 | 1.4 |
2016 | 23.4 | 12.0 |
2017 | 21.9 | 21.8 |
2018 | 2.8 | -4.4 |
2019 | 11.0 | 31.5 |
2020 | 2.4 | 18.4 |
2021 | 29.6 | 28.7 |
2022 | 4.0 | -18.1 |
2023 | 15.8 | 26.3 |
2024 | 25.5 | 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