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로 이어지는 글쓰기 방법 및 분석자료 [1]

사람들은 걷는것을 시작하지 않아서

사람은 꾸준히 걷지 않아서

다음 씬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판매로 이어지는 글이란?

사람을 설득하는 글

사람을 설득하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지?

절대 나의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아야한다. 상대방이 지금 보고있는 세계, 풍경에서 출발해야한다. 좋은 글은 항상 이렇다 – “아, 이거 내 얘기네”라고 느끼는 순간 글과 읽는이의 관계가 시작되는거지,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을 전달한다고 대화가 시작되는게 아니다.

모든 첫 시작지점(블로그 글이건, 유튜브 영상이건)은 항상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내가 너에게 지킬거라고 말하는 그 약속

(x) 첫 문장을 솔루션, 자기소개, 주제에 대한 장황한 설명하기

(o) 상대방이 지금 느끼고 있는 증상만 말하기

원래,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한다.

나와 관련된 얘기가 아니면 애초에 귀에 잘 안 들어온다는거죠

현학적이고 지루함 vs 오래 기억에 남음

나는 지금 바이브코딩 강의 판매를 기획하고 있으니 이렇게 시작해야겠지

아이디어는 있는데 3개월째 웹사이트 하나 못 만든 사람. 왜 못 만드는걸까?

2. 그 세계에 균열을 만든다

증폭시킨 문제의식을 떠받들던 기존 관념, 신념, 상식을 무너뜨린다

상대방이 “이건 당연한거야”라고 믿는 것에 금이 가는 순간, 사람은 불안정해지는 심리를 이용하는 전략이다. 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사람은 두 가지 중 하나를 한다. a. 새로운 설명을 찾거나 b. 원래의 믿음을 더 세게 붙잡거나.

단, 균열을 내되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은 틀렸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덧붙인다. “저도 그랬었구요”. 적이 아니라 먼저 문제를 겪은 사람으로 포지셔닝을 해서 방어기제가 안 올라오도록 만드는 것.

잡기술 1. 상대가 믿고 있는 것을 정면 부정하는 것

인간은 자기 믿음이 부정당하면 반사적으로 왜? 를 묻는다. 틀렸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그럼 뭐가 맞는데?가 자동으로 생기고, 그 답을 듣기전까지 이탈할 수가 없음. 인지적 공백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기술

ex1) 코딩을 배워야한다. 좋은도구를 써야한다. 그래야 웹을 만든다? 전부 틀렸네요.

잡기술 2. 통제 가능한 것과 통제가 불가능한 것 = 이분법

잡기술 1에서 부정한 것들을 ‘통제 불가’로 분류하고, 이제 내가 제시할 개념을 통제 가능으로 분류한다. 자자, 잠깐 잊고 이 문장을 읽어보세요. “프롬프트, 내가 뭘 만들려고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바로 노잼. 기억에도 안 남음

이러이러한 것이 중요합니다. 저게 중요한 이유는 이거죠 !

위 문장은 설득하는 힘이 약하다.

대비가 있어야한다

“너희가 쫓는 건 통제도 못 하는 것들이었고 , 내가 알려줄거는 너희 손안에 있는거야!” 이런 대비가 선명해야 상대방이 “그럼 왜 나는 이걸 안 하고 있었지?”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ex2) 코딩 실력은 통제 불가능하고, AI Agent (Claude Code, Codex, 등등)의 발전 속도도 통제 불가능하다. 하지만, AI에게 어떤 프롬프트를 주는지. 프롬프트의 방향은 통제가 가능합니다

추가 팁. 비유가 있다면 상대방의 세계관, 수준에 적합한 수준으로 맞춰야한다.

복잡한 개념을 한 장면으로 압축해서 인지적 부담을 줄여주는것이 목표다. 복잡한 개념, 긴 설명이 필요한 Context는 호흡이 늘어질 수 밖에 없다. 근데 사람은 이론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기억 못 함. 하지만, 장면은 기억하죠.

특정 이미지 하나면 나중에 길~~~~게 설명한 이론이 한번에 탁 떠오른다. (물론 이게 학습이 된거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생각함. 학습 = 배우고, 익힘. 결국 뭔가 익혔다는 말은 내가 주체적으로 연습을 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ex3) “내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목적지를 자주 찍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찍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쓰ㅡ윽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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